[제주추천관광지] 제주오시면...용두암해안도로 드라이브와..용두암용연다리도 보시구 해안도로카페촌도 꼭 가보세요^^(지도설명)

- 빅토리아 - 드라마 인어아가씨 촬영지로 유명한 이곳은 용두암~도두로 이어지는 해안도로 끝부부인 도두봉 옆에 위치한 밤이면  카페앞바다에 밤낚시 하시는 분들과 도두봉을 운동삼아 올라가시는 분들로 북적거린다. 밤이되면 밝은빛으로 물든 카페에 잔잔한 음악이 더해지면서 자신도 모르게 끌려 들어가게 되는 곳이다. 유럽식으로 짓어진 카페 외관이 인상적인곳.. 빅토리아!! 씨에스 회원님들께 첫번째로 추천해 드리는 곳입니다. ^^

- 산타루치아 -
KBS드라마 러빙유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으로 드라마 촬영지보다는 산타루치아의 대표 양대석 씨의 애정이 담긴 명소로 자리매김을 해가고 있다 20여년을 넘게 방송계에 몸담았던 양대석 씨는 산타루치아를 만들기 위해 수년간을 준비했었다고 여담처럼 얘기한다. 야간에 시간대별로 이어지는 라이브 콘서트에 창밖으로 출렁이는 제주 바다를 바라보면 제주여행이라는 낭만에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 것이다.



- 화이트하우스 -
깔끔한 분위기의 세련된 카페
아담한 단층건물에 하얀 울타리가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화이트 하우스’.조그마한 라이브 무대를 갖춘 정원이 있어 야외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음악과 차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최근에 더욱 새롭고 예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새 단장을 한 카페라 기대해봄직하다.
[메뉴] 커피 3천원, 생과일 주스 5천원, 칵테일 5천원, 안심스테이크 2만원



- E 편한세상 -
편한세상카페는 용두암 카페촌 중심에 위치한 카페로 말그대로 정말 고객의 편함을 위주로 만들어진 카페이다
카페에 앉아 바다를 내려다보고 있노라면 자신도 모르게 편안하지는 느낌을 갖게 된다. 특히 사진과 같이 다른 카페와 달리 외관 조명시설에 많이 신경쓴 부분이 보인다. 30~40대 젊은 여성분들이 여기저기 앉아 도란도란 얘기들을 나누는 모습들이 참 보기가 좋았다. 건물이 꾀 높던데.. 아쉽지만 시간이 없어서 들어가 보지는 못했지만 3층에서 바라다 보이는 제주바다의 모습을 상상하며 다음엔 꼭 들어가 보리라는 다짐을 뒤로하고 다른카페로 이동 ^^;



- 노블하우스 -
미니 카페 같은 화장실 갖춘 고급 클래식 카페 한쪽으로는 아름다운 제주 해안을 또 한쪽으로는 한라산 정경을 즐길 수 있는 카페 ‘노블하우스’이 곳은 지하층의 화장실이 또 하나의 미니 카페처럼 꾸며져 있는 것이 자랑거리 화장실 앞에는 편안히 기다릴 수 있는 좌석과 안락의자에서 공중전화를 걸 수 있도록 편안하고 쾌적하게 꾸며져 있다.추천 메뉴는 ‘치킨 차카로카’뼈를 발라낸 닭다리살을 구워 토마토와 피망을 얹은 부드러운 치즈그라탕에 데리야키 소스를 얹어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퓨전푸드 풍의 요리다



- 콘서트 -
카페 이름처럼 종일 음악이 끊이지 않는곳! 음악을 사랑하고 제주를 사랑하는 분이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분위기 있는 음악과 함께 분위기있는 식사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도 적극 추천합니다. 작고 아담한 카페 모습이 인상적이다. 작지만...세련된!! 왠지 끌리는 곳이었다 ㅋ



- 마르첼로 -
가족 단위의 편안한 외식을 위한 건강 카페 편안한 좌석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루는 카페 화기애애한 종업원들이 언제나 친절하고 밝은 표정으로 손님을 맞아준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양 옆에는 제주에서 나는 각종 허브 식물들이 그 독특한 향기로 반겨준다 연인이나 가족 단위로 찾기에 좋은 곳...제주에서 나는 해산물만을 모은 제주돌솥밥과 바닷가재요리가 추천 메뉴이다



- 뉘메로 -
삼면이 통유리의 커다란 창문으로 되어있는 원형 건물 두 채가 형제처럼 나란히 붙어있는 카페 ‘뉘메로 2292’서울에서의 오랜 공직생활을 마치고 지난 6월에 제주에 정착하면서 카페를 차렸다는 주인 한석홍씨 카페 이름 뉘메로 2292는 거리, 번지의 뜻을 가진 불어 ‘뉘메로’에다 실제 카페의 주소를 붙여서 지어진 것.일명 2292번지인 셈. 옹이가 그대로 드러나 보이는 원목을 써서 마치 숲속 또는 거대한 나무속에 들어와 앉아 있는 것 같은 실내에는 가슴을 적시는 재즈음악과 격조높은 클래식 음악이 흐른다. 우연히 만난 카페 사장님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늦어버렸다 ^^; 다음카페로 이동~~!



- 아드리아 -
웅장하게 서있는 건물이 인상적인 곳!
넓은 주차장과 카페 내부에서 바라다본 용두암 바다의 모습은 환상적이다
넓은 외관과 함께 다양한 음식으로 꾸며진 이곳은 조용하고 격조높은 음악이 항상 함께한다. 외관 못지않게 내부시설도 훌륭했다... 깔끔하게 놓여진 테이블과 쇼파.... 종업원들의 의상까지도 신경쓴부분이... 내 자신을 한껏 띄워주는 것 같아 더없이 좋았다...



- 환타지아 -
돌고래쇼와 라이브 공연이 있는 노천 카페
출렁이는 파도와 새하얗게 부서져 내리는 포말을 배경으로 하는 그림 같은 카페 ‘환타지아’하얀색의 풍차 건물과 예쁜 파라솔들이 바로 바다옆에 펼쳐져 있다 이 곳은 실내도 예쁘지만 노천에서 음악과 차와 바다를 즐기는 경험이 그야말로 환상적이다.바다를 마시는 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하고, 바다를 정원으로 한 테라스에서 바다와 하나가 되는 것 같은 느낌이다.
꾸물꾸물 흐린 날이나 빗방울이 한 두방울 떨어지는 듯한 날 오후 6시 무렵이면 높은 파도 사이로 뛰어오르는 돌고래쇼를 구경하는 행운을 만날 수도 있다.
오후 8시20분부터 12시까지는 바다옆 노천 무대에서 라이브 공연이 매일 펼쳐진다. 이곳의 추천 메뉴는 칵테일 ‘환타지아오르가슴’은근한 커피향 속에서 밀크의 부드러움과 위스키의 쏘는 맛이 조화를 이루어 머리 속에 하얀 꽃이 피어나는 듯한 순간의 묘한 느낌을 즐길 수 있다고. 값은 6천원. ‘환타지아 특선 샐러드’는 싱싱한 채소와 과일의 아삭하게 씹히는 맛에 여성들이 즐겨 찾는 인기 메뉴.

공항에서 용두암해안도로까지는 차로 약.. 5분거리에 있구요... 도두봉에서 용두암까지 이어지는 해안
도로를 지나면... 탑동광장과... 이마트..  극장가...찜질방...옷매장등.. 편의시설두 많구요^^

탑동광장지나시면 바로 제주항(부두)이니... 배를 타고 오시는분들도 가깝네요^^

카페촌에서...제주러브랜드까지 이동시간 궁금하신분들 많으신데.. 차로이동시 약... 12분정도 소요되세요^^

용두암해안도로는 야간에... 해안도로를 따라 바다산책하기에도 안성맞춤이구... 조명시설이 잘 되어있어 야간에 사진촬영도 가능하네요^^

해안도로 카페라고 음식이 다 비싼건 아니구요^^ 보통 해산물볶음밥이나.. 스파게티..스테이크등등이.. 10,000원~15,000원 사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연인끼리...가족끼리..친구끼리 꼭 한번 들려볼만한 코스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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